HOME > 관련기사 (Asia마감)FOMC 결과 앞두고 동반 강세..中은 1.5%↑ 30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이에 일본과 중국 증시는 모두 1% 넘게 뛰었고, 다른 중화권 증시들도 모두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日증시, 美양적완화 유지 기대..1.2% 상승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76.3엔(1.23%) 오른 1만4502.35엔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FOMC에서 미국 ... (Asia마감)일제히 상승..日, 엔화 약세에 2%급등 2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전 거래일 3% 가까이 급락세를 연출했던 일본증시는 이날 하루만에 반등했다. 중국 증시도 악재와 호재 속에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5거래일만에 강세 전환했다. 다만 지수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日증시, 기술적 반등·엔저 영향..2% 껑충 ◇닛케이225 지수 추이(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307.85엔(2.19%) 오... (Asia마감)일제히 하락..日, 엔화 강세에 2.7% 급락 2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증시는 엔고 부담에 2.5%가 넘게 밀렸고, 중화권 증시 역시 자금경색 우려에 일제히 부진함을 면치 못했다. 특히 중국증시는 나흘째 하락 압력을 받았다. ◇日증시, 엔고 부담에 2.75% '폭삭' ◇닛케이225 지수 추이(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398.22엔(2.75%) 내린 1만4088.19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 캐논, 올 연간순익 전망 하향.."스마트폰에 밀려" 일본 최대 카메라 제조업체 캐논이 올해 연간 순익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24일 캐논은 2013년도 회사 연간 순익 전망치를 2400억엔(25억달러)으로 제시했다. 이는 종전 전망치인 2600억엔에서 낮아진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2508억엔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캐논의 실적 전망 하향은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콤팩트 카메라 시장이 위축된 데 따른 것... 파나소닉, 반도체사업 축소..인력도 절반 감축 일본 전자회사 파나소닉이 반도체 부문 사업을 대폭 축소한다. 24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2015년 3월까지 반도체 부문 직원 절반인 7000명을 감원하고 해외 공장도 일부 매각할 방침이다. 해고 대상은 대부분 일본 해외 사업장 인력이고, 파나소닉은 이미 이스라엘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 타워재즈와 공장 매각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파나소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