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모레 '원칙' vs. LG생건 '효율'..일하는 스타일도 달라 국내 화장품 업계의 영원한 맞수 아모레퍼시픽(090430)과 LG생활건강(051900)의 근무 스타일이 최근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원칙 중시형의 모범생 인재를 요구하는 반면 LG생활건강은 효율을 우선하는 우등생 스타일의 인재형을 유도하는 스타일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8일부터 출근 시간 직원들에게 출퇴근 시간 엄수,업무몰입, 낭... 아모레퍼시픽, 4년 연속 DJSI 글로벌 부문 선정 아모레퍼시픽(090430)이 '다운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World)' 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와함께 아시아 지역 상위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DJSI Asia/Pacific' 와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JSI Korea' , 화장품과 생활용품 기업으로 구성된 개인용품 분야에서도 4년 연속 월드 리더로 선정됐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는 ... 공정위, 아모레퍼시픽 본사 급습..추가 자료 확보 아모레퍼시픽(090430)이 불공정행위와 관련해 공정위의 추가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정위 직원 8명을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급파해 방문판매 대리점 등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보했다. 지난 7월 화장품업계 갑을 논란이 번지면서 공정위가 8개 화장품업체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아모레퍼시픽에 대... 아모레, 손영철 사장 국감 재출석 앞두고 '분주'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손영철 사장의 국감 재출석을 앞두고 피해대리점 측과 협상을 준비하려는 유화적인 제스춰를 보이고 있다. 아모레측은 지난 15일 손영철 사장의 1차 국감 출석 이후, 피해점주들에게 개별적인 접촉을 시도하며 협상에 나세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하지만 아모레측에의 이 같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대립은 여전히 팽팽하다.피해점주들이 개... 아모레퍼시픽, 2년 연속 '칸느 세계면세박람회' 참가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지난 20일 프랑스 칸느에서 열린 '2013 세계면세박람회' 에 2년 연속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면세박람회'는 1985년부터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박람회로 향수, 화장품, 패션, 쥬얼리, 와인 등 면세 및 트레블 리테일 업계 30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한다. 아모레퍼시픽은 행사 기간 동안 설화수와 라네즈의 브랜드 부스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