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진당 의원 전원, 삭발 후 무기한 단식농성 정부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정당해산심판 청구와 소속 의원들에 대한 정당활동 가처분 신청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통합진보당 소속 의원 전원이 삭발을 단행하고, 단식농성을 선언했다. 진보당 소속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6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투쟁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투쟁결의문에서 "진보당에 대한 해산청구는 국정원과 ... 전공노 "우리가 무소불위 권력기관인가..물타기 사죄하라" 전국공무원노조가 정부와 새누리당이 자신들을 향해 "조직적 선거운동을 했다"는 공세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김중남 위원장을 비롯한 전공노 지도부는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노조에 대한 국정원 대선개입 물타기를 즉각 중단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전공노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번 대선개입 물타기 시도는 지난 8월 박근혜 정부가 공무원노조에 설립신... 민주당, 국정원 감사 요구.."국정원 투명성 제고 필요" 민주당은 감사원에 베일에 싸여있던 국정원 예산을 감사해 달라고 요구할 예정이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사진)은 6일 국정원의 불법정치개입 사건 관련 감사요구안을 제출한다. 박 의원은 “그 동안 국정원은 과도한 비밀주의와 자체 감찰을 한다는 치외법권 명목 하에 예산 운용 및 전용에 대한 외부 진입을 차단한 채, 기관 투명성 제고가 필요했다”고 지적했다. 국정원은 1961... 60만 예비 키보드워리어 보유한 국군 "北 전쟁시 우리가 진다" 국방부는 전 병력을 불법 대선개입에 동원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놓으면서, 정작 본연의 임무인 영토 방위에서 무능함을 실토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은 5일 국방정보본부 비공개 국정감사를 마친 후 브리핑에서 “조보근 정보본부장이 군에서 정치개입을 했다면 60만을 동원해서 엄청나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 의원은 “조 본부장이 사... 국민 48% 오염됐다는 김관진 국방장관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대선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심리전은 북한에 대해서도 직접적으로 하지만 오염 방지를 위한 대내 심리전도 포함된다"고 말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김 장관은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정책질의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오염되지 않도록 정당한 방법으로 올바른 정책을 설명하는 것"도 심리전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