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개장)ECB 통화정책회의 앞둔 관망세..소폭 상승 6일 유럽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한국시각 오후 5시18분 현재 영국의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15.55포인트(0.23%) 올라간 6762.39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17.90포인트(0.42%) 오른 4271.24를, 독일 DAX지수는 20.18포인트(0.22%) 상승한 9029.29를 기록 중이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하루 앞두고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 "英 정부도 獨 도청했다"..스노든 자료 인용 영국이 독일 베를린 주재 대사관 지붕에 고성능 도청기기를 설치하고 운영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독일 정부가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귀도 베스테벨레 독일 외무장관이 이날 시몬 맥도널드 영국 대사를 소환해 도청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고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직원 에드워드... 英 SSE "올 겨울 영국 에너지대란 우려" 영국이 올 겨울 에너지 대란에 시달릴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에 따르면 영국 에너지회사 SSE는 “에너지 부족 현상은 물가 상승이나 정전으로 인한 공장 가동 중단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 당국은 올 겨울 찾아올 수 있는 에너지 대란의 영향을 과소 평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영국 전력망 운영사 내셔널그리드는 ... OECD "영국인들, 금융위기 전보다 행복해졌다“ 영국인들은 금융위기 전보다 후에 더 행복함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실시한 ‘How's life’ 조사 결과 영국인들은 금융위기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정부에 대한 신뢰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주위 유로존 국가들의 정부 신뢰도가 추락한 것과 상반된 결과다. OECD국과 영국민들의 웰빙지수 비교(출처:OECD) OECD... 박근혜 대통령 맞은 영국 외무장관 "양국 협력의 이정표 될 것" 박근혜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영국에 도착하자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은 “아시아에서 한국은 가장 중요한 나라 중 하나”라며 그를 반겼다. 헤이그 장관은 지난 10월 박 대통령을 접견한 적이 있다. 그는 “지난달 내가 한국을 방문했던 것에 이어 박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한 것을 기쁘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헤이그 장관은 “한국과 영국은 긴 시간 동안 정치적으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