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서울시와 교통카드 전국호환 협약 체결 이르면 이번달 말부터 전국에서 단 한장의 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2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교통카드 전국호환 추진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전국호환 교통카드 사업 참여와 기존 교통카드 3년 경과규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국토부는 지난 6월부터 3차례에 걸쳐 전국 16... 국토부, '2013년 항공보안 경진대회' 개최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2일 공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보안검색 및 경비요원들이 보안업무 수행 능력을 겨루는 '2013년 항공보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공항에 근무하는 4000여명의 보안검색요원과 항공경비요원 중 엄선된 68명이 위해물품탐지 등 실무능력을 겨룬다. 경진 결과 우수 요원에게는 국토부장관상 등 각종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 인피니티 M35·M45, 가속페달 센서 불량으로 '리콜' 국토교통부는 11일 한국닛산에서 판매한 인피니티 2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 조치는 가속페달 밟는 정도를 감지해 엔진에 공급되는 공기와 연료량을 결정하는 액셀러레이터 페달 포지션 센서 불량 때문이다. 이로 인해 엔진경고등이 점등되고 정상적인 가속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됐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설명이다. 리콜... 서승환 장관 "가좌지구 행복주택 모범 사례 만들 것" "지차체와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지역사회가 환영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행복주택 시범지구인 가좌지구 현장을 방문, 지역주민에게 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서 장관은 "행복주택이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젊은 계층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행복주택은 주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