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9월 핵심기계수주 2.1% 감소..예상 하회 일본의 핵심 기계수주가 두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사진로이터 통신)13일 일본 내각부는 9월 핵심 기계수주가 전월 대비 2.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달의 5.4% 증가는 물론 로이터 예상치 1.4% 감소보다도 부진한 결과다. 세부적으로는 제조업 기계수주가 4.1% 증가한 반면 비제조업은 7.0% 감소했다. 핵심 기계수주가 감소세를 보인 것은 두 달 만에 처음이다. 이에 일본 ... (오픈포인트)MSCI 한국지수 61.96..외국인 차익실현 염두 오픈포인트출연: 권미란 앵커/허준식 해설위원/김미연 기자/최재권(토마토 투자자문)▷ 주요 경제지표1. 원/달러 환율· 1,072.5원 마감(7.6원 상승) · 미국 10월 고용지표 호조, 달러 강세2. 일본 9월 경상수지· 5,857억 엔 흑자(예상치 4,000억 엔, 8월 1,620억 엔)· 아베노믹스로 엔화 약세 지속, 해외 투자 수익 급증3. MSCI 한국지수· 61.96 마감(0.88% 하락) · 외국인 차익실현 가능... (Asia마감)美출구전략 우려에 동반 하락..中, 사흘째 부진 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간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에 미국 증시가 급락세를 타면서 글로벌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엔화까지 강세로 돌아서며 이날 일본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고, 중국증시는 수출 호조에도 사흘 연속 부진함을 면치 못했다. ◇日증시, 연준 QE 축소 우려에 이틀째 하락 닛케이225지수는 전... 日산토리, 연간 순익 전망 11% 하향.."유럽시장 우려돼" 일본 식·음료업체 산토리홀딩스가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최대 수출 시장인 유럽 경기 침체를 우려한 탓이다. 7일 산토리는 올해 연간 순익이 310억엔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종전의 회사 전망치 350억엔에서 11% 낮아진 것으로 전문가들의 예상치 359억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산토리의 실적 전망 하향은 마케팅 비용 증가와 유럽 경기 악화에 대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