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 객체에서 주체로..시니어 샵이 뜬다! 과거에 어르신들은 능동적인 소비의 주체이기보다는 객체에 불과했다. 자녀들이 사다주는 옷, 생필품 등을 그냥 쓰시는 어르신들이 상당수였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노인들이 소비의 주체로 떠오르기 시작한 것. 고령화가 진행되며 과거보다 훨씬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어르신들이 대거 등장했기 때문이다. 시장은 이같은 변화를 재빨리 잡아냈다. 온·오프라인에서 이... 스마트헬스로 100세 시대 열고 신시장도 창출한다 앞으로 바이오융합을 통한 U-헬스케어 시장이 열리고 건강에 대한 국민 기대를 충족시킬 원격의료와 맞춤의료 등 신시장도 창출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창조경제 구현과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헬스케어 신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헬스케어 新시장 창출전략'을 수립하고 2014년부터 2021년까지 ▲헬스케어 신산업 육성 ▲헬스케어 신시장 환경조성 ▲성과학산 및 추가시범 ... 고령화로 소규모 가구 증가..소득불평등 '심화' 인구 고령화로 2인가구 등 소규모 가구 비중이 확대되면서 소득불평등을 심화시켰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2일 '가구구성 변화와 소득불평등, 그 정책 함의'라는 보고서를 통해 "인구고령화에 따른 가구구성의 변화는 소규모화, 무아동화, 유노인화 경향을 보이고 소득불평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90년에서 지난해까...  황혼이혼을 피하는 방법 은퇴 후 경제적·감정적 변화는 황혼이혼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어디에나 방법은 있다. 심리학자 사라 요그(Sara Yogev, 사진)는 최근 주요외신에 황혼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부부들이 그들의 은퇴 목표를 함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번에 모든 것을 정하기 보다는 천천히 대화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  은퇴한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법 부부들이 은퇴 후에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많은 부부들이 은퇴 후 관계가 조금씩 변한다고 말한다. 같이 있는 시간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갈등도 자연스레 증가하기 때문이다. 심리학자 윌러드 헬리(Willard Harley)씨는 최근 주요 외신에 "은퇴 후 행복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함께 즐길 거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며 "공통적인 취미를 가지며 상대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