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진태 "취임하면 '정치검사' 유념해서 살피겠다"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가 취임 뒤 "'정치검사'들을 유념해서 살피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도읍(새누리당) 의원이 "법사위원 하면서 검찰 내부 얘기가 구체적으로 흘러나와 듣고 있다"며 "검사들이 정치적 성향을 띄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이날 윤석열 지청장 등 '국정원 댓글... 김진태 청문회 '삼성떡값' 논란 속개 20분만에 파행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오후 인사청문회가 시작 20여분만에 정회되는 등 파행을 겪고 있다. 13일 열린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오후 청문회가 시작되자마자 이른바 ‘삼성떡값’ 특검자료를 두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먼저 신경민(민주당)의원이 김 후보자에게 “당시 김 후보자와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홍경식 청와대 민정수석이 특검 대상에 ... '대화록 유출' 김무성 검찰 출석.."선거문제 있으면 내 책임"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불법유출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으로부터 고발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검찰에 출석했다. 13일 오후 3시쯤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김 의원은 검찰이 서면 질의서 보냈는데 왜 굳이 출석했느냐는 질문에 "추운 날씨에 여러분 대단히 죄송하다"라면서 "지난 대통령 선거는 전적으로 내 책임하에 치러졌다. 만약 선거에 문제가 있다... "대검, 조영곤·이진한 '혐의없음' 문서 감찰위에 배포" 윤석열 여주지청장 등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사건’ 특별수사팀 지휘부와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감찰위원회 결정에 대검찰청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민주당)은 13일 김진태 검찰총장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대검에서 아예 사전에 조 지검장과 이진한 2차장은 '비위사실 혐의 없음'이라고 프린트 물로 감찰위원들에게 이... 검찰, '대화록 불법유출' 김무성 오후 3시 소환 (종합)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불법유출 사건 수사와 관련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을 소환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최성남)는 13일 오후 3시 김 의원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해온 상태다. 검찰은 김 의원을 상대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남북정상회담 ‘발췌록’을 입수한 경위와 내용을 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