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름다운 프랑스 현대음악이 온다 현대음악 정기공연 시리즈인 서울시향 '진은숙의 아르스 노바Ⅲ&Ⅳ'가 오는 9일과 11일 세종체임버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아르스노바의 주제는 '음악과 색채'로, 프랑스 스펙트럼 음악의 세계를 소개한다. 진은숙 서울시향 상임작곡가는 8일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르스노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진 작곡가는 "(아르스노바 프로그... (공연리뷰)말러의 숭고함이 그대로 무대에 가을 초입,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울려 퍼진 말러의 교향곡 9번이 관객들의 감성을 흠뻑 적셨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 간 열린 특별음악회 '정명훈의 말러 교향곡 9번'과 '정명훈과 카바코스 : 마스피스 시리즈 IV'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독일의 유명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의 일곱번째 서울시향 음반 녹음을 겸해 열린 이번 콘서트는 서울시... 정명훈 "재주있는 사람에게 지휘 기회줘야"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차세대 지휘자 발굴과 육성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서울시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래가 기대되는 신진 지휘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명훈의 '지휘 마스터클래스'가 내달 2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울시향의 상임지휘자인 정명훈이 직접 참가 지휘자들의 멘토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제공서울시향) '지휘 마스터클래스'는 서울시... 서울시향, 트럼펫 전문연주자 키운다 오는 8월부터 서울시향의 트럼펫 전문 연주자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바티 브라스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이번 브라스 아카데미는 클래식 음악계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금관악기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전(前) 로열 콘세트르허바우 오케스트라 수석이자 현재 서울시향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트럼펫 수석 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상드르 바티(사... 한강에서 펼쳐지는 서울시향 '강변음악회'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시민과 함께 나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강변음악회'를 연다. 성시연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TV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실력파 재즈가수 김혜미 등이 협연한다. (사진제공서울시향)2011년 노들섬, 2012년 한강공원 너른들판에서 펼쳐진 '강변 음악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