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내년에 6개 혁신형기업 추가인증..다국적사 포함 정부가 내년에 6곳의 혁신형제약사를 추가 인증한다. 다국적제약사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보건복지부 핵심관계자는 14일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에서 “올해 5~6개의 제약사를 인증할 계획이었는데 지난해 너무 많은 혁신형제약사를 선정하다 보니, 차별성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내년에 6개의 제약사를 추가 인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 광동제약, 주식 상속 완료..최성원 대표 최대주주 광동제약(009290)은 13일 최성원 대표이사가 창업주인 고 최수부 회장의 보유주식을 상속받음에 따라 새로운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갑작스럽게 별세한 고 최수부 회장의 주식 상속이 완료된 것이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고인의 보유주식(357만2574주) 64%에 달하는 228만1042주는 가산문화재단에 증여된다. 가산문화재단은 지난 2007년 최수부 회장의 아... 황우여-김한길 회동, "입장차만 확인, 달라진 것 없다" 여야 대표가 정국 타개를 위한 긴급 회동을 가졌지만 소득 없이 끝나 향후 정국 대치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1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30여 분간의 짧은 회담을 가졌다. 앞서 민주당이 인사청문회를 제외한 국회 일정을 잠정 보이콧하면서 이번 여야 대표의 만남이 정국 해소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관측됐지만 ... 김한길, 황우여 만나 "대통령 결단 있어야 정국 해결" 민주당이 인사청문회를 제외한 모든 국회 일정을 보이콧한 가운데 여야 대표가 여의도에서 회동을 가졌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11일 민주당 여의도 당사를 찾아 김한길 대표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황우여 대표는 "김 대표님이 그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고, 여당이 함께 잘 일을 해야 한다"며 "힘을 모아 일하는 계기를 만들어 보자"고 밝혔다. 이에 김한길 대표는 "대표님... 미래산업, 경현태 대표이사로 변경 미래산업(025560)은 권순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경현태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