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의 "유동자산도 담보 인정해줘야" 자금난으로 흑자도산하는 중소기업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기업들도 선진국 기업처럼 유동자산을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1일 ‘중소기업 자금조달여건 개선을 위한 등기제도 개선방안’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로 리스크 관리가 엄격해지면서 부동산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이 자금조달에 더... 中企 생존비결은 역시 '현금창출 능력' 경기침체로 문을 닫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우량 중소기업으로 꼽히는 이들은 모두 ‘현금창출’에 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1997~2007년 전국 중소기업 4260개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해 발표한 ‘불황기 중소기업 성공비결’ 보고서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우량 중소기업들(245개)은 1000원 어... "기업구조조정, 세금혜택없어 지연" 미국발 금융위기가 전세계적인 경기침체를 불러 구조조정이 경제계 최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세금혜택이 없어 구조조정 추진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2일 구조조정이 절실한 시점에서 관련세제가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기업의 구조조정 지원을 위한 세제개선 과제’ 건의문을 정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