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리아 국민 40% 인도적 지원 필요 시리아 내전이 장기화되면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인원이 전체 국민의 40%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내전 중에 집을 잃은 시리아인 (사진제공로이터)4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발레리 아모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HA) 국장은 약 930만명의 시리아 국민이 외부의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에 집계된 680만명 보다 250만명 증가... 시리아 전자군, 오바마 대통령 SNS 해킹 시리아 해커단체인 시리아전자군(SEA)이 2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SEA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로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BarackObama) 자체가 아닌 트위터상에 게시된 단축 URL을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접근 제한 안내문(위)과 ... 아랍연맹 "시리아 내전 논의회담 내달 23~24일 개최" 시리아 내전 종식을 목표로 한 회담이 다음달 23일과 2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20일(현지시간) 나빌 엘아라비 아랍연맹 사무총장은 수주 간 협상 반대파를 설득한 끝에 제네바 회담을 여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라크다르 브라히미 유엔-아랍연맹 사무총장은 다만 구체적인 시기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 일정은 카타르와 터키 등 핵심 지... 시리아에 희망을..'웃찾사'와 함께하는 긴급구조캠페인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뉴스토마토, 토마토TV, 이엔티팩토리와 함께 장기화된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시리아 어린이들을 위해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4개월 간 긴급구호 모금을 실시한다. 시리아의 내전이 3년째로 접어들면서 현재 약 700만명의 시리아 국민들은 삶의 터전을 떠나 피난길에 나선 상황이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시리아를 탈출한 ... 아사드 "노벨 평화상은 내게로 왔어야"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사진)이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사진제공유튜브)14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레바논의 일간지 알아크바르를 인용해 알 아사드 대통령이 대통령궁 방문객들을 상대로 "노벨 평화상은 내게로 왔어야 했다"며 농담을 했다고 전했다. 이 발언은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화학무기금지기구(OPCW)가 선정된 이후에 나온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