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모닝쇼)미 증시, 경제지표 호조에 반등 미국 시황 및 특징주출연: 박상정 기자(뉴스토마토)▶ 미국 증시, 경제지표 호조에 반등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애플 매수 포지션 유지"SNS 동반 상승, 3D 프린터 혼조세  경제지표 호조..다우존스 사상 첫 1만6천선 돌파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면서 다우존스 지수는 1만6000선을 돌파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차트(자료제공이토마토)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17포인트(0.69%) 오른 1만6009.99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7.89포인트(1.22%) 오른 3969.16을,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美 11월 제조업 PMI 예비치 54.3..8개월來 '최고' 미국의 이번 달 제조업 경기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는 미국의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8개월래 최고치인 54.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의 51.8과 예상치 52.4 모두를 능가하는 수치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경기확장을, 이하면 위축을 뜻한다. 크리스 윌리엄슨 마르키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美재무부, 연말까지 GM 지분 전량 처분한다 미국 재무부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의 잔여지분 3110만주를 연말까지 처분하기로 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성명서를 통해 "하루 평균 거래규모가 지금만큼만 유지된다면 올해 말까지 3110만주 전량을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GM의 종가인 37.69달러를 기준으로 하면 재무부는 3110만주를 매각해 12억달러를 확보할 수 있... 美, 생산자 물가 2개월 연속 하락..양적완화 여건 마련 미국의 생산자 물가가 지난 10월까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를 이어갈 하나의 여건이 마련된 셈이다. 21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와 맞물리는 수치이며 지난 9월 0.1% 하락한 이후 연속으로 내림세를 이어간 것이다. 항목별로는 휘발유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