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故人추모는 뒷전)웰다잉, 어떻게할까 지극히 평범히 살아온 회사원 스나다 도모아키 씨는 정년퇴직 후 제2의 인생을 꿈꾸지만 뜻하지 않게 말기암 판정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죽음 앞에 망연자실하며 슬퍼하기보다 꼼꼼하게 자신만의 '엔딩노트'를 준비한다. 지금껏 시간을 같이 보내지 못한 가족들과 여행하기, 미국에 있는 손녀들과 놀아주기, 아내와 시간보내기 등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또 자신의 ... (해피투모로우)저성장·고령화가 금융업에 미치는 영향은 앵커 : 네. 이주의 은퇴뉴스 살펴봤습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이른바 고령화, 저성장 시대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금융산업은 고성장, 고금리 시대의 패러다임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저성장, 고령화가 우리나라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서지명 기자 나왔습니다. 앵커 : 우리나라 고령화 어느 정도로 심각한가요?... 20대의 눈으로 바라본 노년의 삶 20대의 눈으로 바라본 노년의 삶은 어떨까? 아직 몸이 건강한 20대들이 노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품을 직접 구상하고 제작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공평동 서울아트센터 공평갤러리에서 열린 카이스트(KAIST)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전 '디자인 100―디자인으로 행복한 100세'전(展)에는 그동안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사소... '은퇴준비', 침묵은 금이 아니다 사람들은 보통 '침묵이 금'이라고 말한다. 과연 은퇴 준비에 있어서도 그럴까? 자유기고가 켄 디찰드(Ken Dychtwald, 사진)는 최근 주요외신에 "은퇴 준비만큼은 침묵이 절대 필요없다"고 말했다. 그는 "은퇴 준비는 자신의 삶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과도 직결되므로 가족과 충분한 대화를 나눠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족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면...  은퇴를 앞둔 여성들을 위한 4가지 팁 많은 여성들에게 은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적게 벌지만, 수명은 더 길다. 지난해 미국회계감사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여상의 15%가 빈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7%가 가난에 처해있었다. 칼럼니스트 킴벌리 파머(Kimberly Palmer, 사진)는 최근 주요 외신을 통해 은퇴를 앞둔 여성들을 위한 4가지 팁을 소개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