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금융권 M&A 촉진, 규제낮춰 파이 키운다 오전 장 뉴스통 진행: 김보선 기자 ▶금융권 M&A 촉진, 규제낮춰 파이 키운다(뉴스토마토) ▶검찰, 국민銀 임직원 비리 의혹 본격 수사(뉴스토마토) ▶정부는 日 방사능 안심하라는데..국민은 여전히 냉랭(뉴스토마토) ▶LG전자 사장단 인사, 모바일-TV 명암 엇갈렸다(뉴스토마토) 한수원, 협력회사 비상장주식 보유 전면 금지 협력업체로부터의 비상장 주식 로비와 관련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직원의 협력사 비상장주식 보유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28일 "원자력발전소 비리 근절대책과 조직 기강쇄신 차원에서 협력회사의 비상장주식을 보유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며 "6월부터 실시한 주식 보유현황 전수조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보유주식은 올해 말까지 모두 ... 검찰, '국정원 여직원 감금' 민주당 의원 소환 통보 검찰이 지난 대선기간 당시 국가정보원 여직원을 불법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28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정회 부장)은 민주당 강기정, 김현 의원에게 피고발인 신분으로 다음달 2일과 3일 각각 검찰에 출석해달라고 통보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국정원 여직원의 신원과 주거지를 어떻게 파악했는지, 감금의... 대법,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 인멸' 진경락씨 사건 파기 환송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재판관)는 28일 민간인 불법사찰 기록에 대한 파기 등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기소된 진경락 전 국무총리실 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 등에 대한 상고심에서 진 전 과장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다만 함께 기소된 장진수 전 주무관과 권 중기 전 조사관에 대해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통진당, "정당활동정지 가처분 세계 유래 없어" 의견서 제출 통합진보당이 정당해산심판청구 사건과 관련해 변호인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통진당은 28일 김선수 변호사(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이명춘 변호사(전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인권침해국장), 이재화 변호사(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 김기덕 변호사(전 전국금속연맹 법률원 원장), 이광철 변호사(원세훈 전 국정원장 고발대리인), 이재정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