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은행장에 김동수씨 내정 한국수출입은행장에 김동수(사진.54) 전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내정됐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수출입은행장 후보 심사를 마무리하고 김 전 차관을 1순위 후보로 정하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김 전 차관은 덕수상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행시 22회로 재정경제부 소비자정책과장, 생활물과과장, 물가정책과장, 경제협력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기... 이용걸 예산실장 기획재정부 2차관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9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 이용걸 재정부 예산실장을 승진 기용했다. 이용걸 기획재정부 신임 2차관(사진)은 재정·기획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힌다. 온화하고 소탈한 성품과 합리적인 업무수행 스타일로 상하간의 신망이 두텁다. 행시 23회로 공직의 문을 두드렸고,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기획예산처를 두루 거치면서 '혁신 마이스트로', '아이디어 뱅... 재정차관 "재정집행 효율성 높인다" 허경욱 재정부 제1차관은 3일 민생안정차관회의에서 "서민층의 민생안정을 위해 추가 세제나 재정지원 보다는 기존의 재원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사용할지 협의했다"고 말했다. 재정부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 추가적인 재정이 투입되지 않고 실시 가능한 다양한 민생 안정책을 논의했다"며 "서민 피해를 막기 위해 각종 담합이나 불공정거래 행위에... 재정차관 "정부, 공공요금 인상억제 최선" 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3일 "설 연휴를 앞두고 공공요금의 인상요인 자체 억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14차 민생과 물가안정차관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물가수준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현재 경제기상은 여전히 흐리고 눈보라가 치는 상황"이라며 "가격이 하락한 원자재·곡물 사용... 재정차관 "상반기 경기 저점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