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첨)신당 창당 준비 기구 ‘새정치추진위원회’ 구성 앵커 :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추진위원회를 꾸려 본격적인 창당 준비에 들어가기로 했는데요. 여야 반응과 과제 등을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정치부 한광범 기자 나왔습니다. 한 기자, 안 의원을 중심으로 한 신당 창당설은 오래전부터 거론되어온 것인데요. 모호한 입장을 계속 보여오다가 결국 창당 선언을 했군요? 기자 : 네. 안철수 의원은 오늘 신... 논의조차 안된 '4인 협의체'..국회에서 사라진 '협상' 국회에서 대화와 타협이 사라지고 대결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28일 의총에서 ‘4인 협의체’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4인 협의체는 논의되지 않았다. 대신 새누리당은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 위한 전략을 짜고, 이탈표를 방지하는데 주력했다. 4인 협의체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에게 ... 새누리 "감사원장 임명동의안 통과 다행, 직권상정 아니다" 새누리당은 28일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야당 의원들의 불참 속에 새누리당 단독으로 가결된 것에 대해 "감사원 수장의 공백이 3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자평했다. 이날 홍지만 새누리당 대변인은 본회의 직후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상적인 절차에 의한 의사진행이지, 직권 상정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 코스피, 연말소비·수급개선 기대감에 2040선 '껑충'(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글로벌 증시 상승, 연말 소비 특수 기대 등 호재들이 맞물리면서 2040선 위로 올라섰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96포인트(0.84%) 오른 2045.7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54억원, 기관은 2761억원 순매수했다. 특히 금융투자에서 3394억원을 사들이면서 상승을 주도했다. 매수규모도 올 들어 최대치였다. 프로... 민주, '安, 함께 하자' 구애 속 "파괴력 있기 힘들것" 전망도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의 2배를 넘는다는 결과 등에서 '안철수 신당'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당장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당연히 민주당이다. 민주당이 안 의원의 정치세력화 선언에 공식적으로 내놓은 반응은 "우리나라 정치발전에 기여하기 바라다"는 덕담 수준이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더 복잡하다. 민주당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