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비은행 부문으로 글로벌 유동성 확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사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비은행 부문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투자은행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몇년간 은행규제가 강화되다보니 미국 외 시장에서 채권을 통해 유동성이 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 김중수 "은행 경영여건 안 좋지만 역할 커져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국내 시중은행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김 총재(사진)는 15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금융위기가 마무리되는 과정에서 규제 논의가 정착되고 은행 역할이 다시 정립돼 가고 있다”며 “최근 자본시장 여건이 좋지 않아 은행의 역할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등으로 ... (일문일답)김중수 "경상흑자, 환율 저평가 때문 아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국내 경상수지 흑자가 원화 저평가에 따른 것이라고 보기에는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는 선진국에서 기인했다기보다 신흥경제권에 기인했다"며 “환율 저평가로 경상흑자를 냈다는 평가는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경상수... 김중수 "10월 설비투자 플러스로 전환할 것"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김중수 "기준금리 동결 결정 만장일치"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