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명철 의원, '탈북자 사형' 발언 대구대 교수 고소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이 '탈북자 사형'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윤재만 대구대 법학과 교수를 검찰에 고소했다. 탈북자 출신인 조 의원은 27일 오후 4시10분 서울중앙지검에 윤 교수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10여개 탈북자단체 대표와 회원들도 동행했다. 조 의원은 "자유민주주의가 탈북자만큼 귀중한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반문하며 "윤 교수가 탈북자들... '울산 자매 살해범' 김홍일, 무기징역 확정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와 그 여동생을 흉기로 무참히 살해한 ‘울산 자매 살인사건’ 범인 김홍일(27·회사원)에게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심이 무기징역을 선고한 이 사건에서 원심 형의 양정이 너무 가벼워 심히 부당하다... 혜진·예슬양 살해범 국가상대 손배訴 패소 확정 혜진·예슬양 살해범 정성현(43)이 경찰 조사과정에서 협박과 강요가 있었고, 다른 범죄 사실을 억지로 만들어 넣었다며 국가와 담당 경찰관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정씨가 "조사과정에서 경찰관이 협박과 강요 등으로 누명을 씌웠다"며 국가와 담당 경찰관 최모 경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패소 판결... '수원 살인사건' 오원춘 항소심도 사형 구형 "형벌의 본질은 저지른 죄에 대한 적절한 응분을 받게 하는 것과, 범죄예방과 사회 일반인에 대한 경고라는 두 가지 목적을 갖습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늘면서 사형제도 존폐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논란은 각자가 속한 계층, 연령 등에 따라 각자의 생각과 주장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다만 우리사회 법체계에 사형제도가 존재하는 이상, 사형제도는 바로 이 법정에 서 ... 안양초등생 살인범, 교도관 상대 "기본권 침해" 소송 혜진·예슬양을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사형확정 판결을 받아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정모씨가 기본권을 주장하며 교도관들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는 "금치 13일 처분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소장을 직접 작성해 서울구치소장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징계처분 취소 청구소송을 냈다. 정씨는 "구치소 기동순찰팀 소속 교도관 4명이 지난달 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