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프로농구)삼성-전자랜드 '분위기 팀과 도깨비 팀'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가 10일 저녁 7시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삼성(5위)은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6일 KT에게 지며 탄력을 못 받고 있다.삼성은 연승과 연패를 자주 경험하는 팀이다. 전자랜드는 이와 반대로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그런 과정 속에서 만났다.◇팀 분위기삼성은 재차 수직 상승 중이다. 최근 5경기... (프로농구)LG '타짜' 문태종, SK에 2연패 안겨 창원 LG가 문태종(38)의 활약 속에 서울 SK를 69-62로 잡았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LG는 SK에게 올 시즌 첫 연패를 안겼다."올 시즌 연패를 하지 않는 게 목표"라던 SK 문경은 감독으로선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문태종은 4쿼터 61-60 아슬아슬한 역전을 달리고 있을 때 결정적인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이어 1대1 공격에 이은 파울까지 얻어내며 분위기를 LG쪽으로 가져왔다. 앞... (오늘의프로농구)삼성-오리온스 '갈 길 바쁜 중위권 싸움'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스가 6일 저녁 7시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3라운드 대결을 펼친다.삼성(6위)은 중위권 도약이 걸려있는 한 판이다. 최근 선두권과 계속 맞붙어 패배한 오리온스(8위)도 분위기 반전을 할 수 있는 기회다.삼성은 시즌 초반 8연패를 딛고 6연승까지 경험해 봤다. 오리온스도 4연승과 4연패를 모두 경험했다.김승현이 복귀한 삼성의 가드진과 투가드(두 명의 ... (오늘의프로농구)모비스-KGC인삼공사 '3연승과 4연패 사이' 울산 모비스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5일 저녁 7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3라운드를 치른다.모비스(2위)는 3연승을 달리고 있다. 반면 KGC(10위)는 4연패에 빠져 1승이 간절한 상황이다.모비스는 양동근이 부상으로 빠져 있다. KGC는 지난 1일 김태술이 복귀해 오세근까지 동반 상승 했으나 양희종이 부상 중이다.모비스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이어져야 하는 경기다. KGC는 '김태술 ... (프로농구)'3점슈터' 변기훈 "빠른 가드랑 1대1 하며 연습" 올 시즌 3점 슈터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 SK의 변기훈(24)이 비결을 공개했다. 변기훈은 "요즘 빠른 가드와 1대1을 연습을 많이 한다"면서 "달고 쏘는 연습을 야간에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4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 경기 이후 이 같이 밝혔다. SK는 이날 오리온스를 80-75로 꺾었다. SK는 3쿼터 한 때 8점차까지 뒤졌으나 변기훈(14득점)의 연속 3점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