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감독들 '김승현-김동욱 논란'에 "우리 땐 더 해" 최근 김승현(35·삼성)과 김동욱(32·오리온스)의 '욕설 논란'에 김동광(삼성) 감독과 유도훈(전자랜드) 감독이 선배로서 의견을 밝혔다. 김동광 감독은 "농구는 몸싸움이 허용되는 스포츠고 게임 때 부딪힐 수 있다"며 "끝나고 후배가 미안하다고 하면 풀리는데 그걸 안하고 조금 심했던 모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감독은 "과거에는 더 심했다. 후배들이 (경기 중에)거칠게 하고... (농구단신)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24명 확정 (사진제공KBL) ◇프로농구 올스타전, 출전 24명 확정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22일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설 24명의 명단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팬투표 1위 울산 모비스의 양동근(4만6885표)을 포함해 2위 전주 KCC 김민구(4만3726표)와 3위 창원 LG의 김종규(4만3028표) 등이다. 지난 시즌 최다... (오늘의프로농구)삼성-전자랜드 '분위기 팀과 도깨비 팀'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가 10일 저녁 7시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삼성(5위)은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6일 KT에게 지며 탄력을 못 받고 있다.삼성은 연승과 연패를 자주 경험하는 팀이다. 전자랜드는 이와 반대로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그런 과정 속에서 만났다.◇팀 분위기삼성은 재차 수직 상승 중이다. 최근 5경기... (프로농구)LG '타짜' 문태종, SK에 2연패 안겨 창원 LG가 문태종(38)의 활약 속에 서울 SK를 69-62로 잡았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LG는 SK에게 올 시즌 첫 연패를 안겼다."올 시즌 연패를 하지 않는 게 목표"라던 SK 문경은 감독으로선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문태종은 4쿼터 61-60 아슬아슬한 역전을 달리고 있을 때 결정적인 가로채기를 기록했다. 이어 1대1 공격에 이은 파울까지 얻어내며 분위기를 LG쪽으로 가져왔다. 앞... (농구단신)창원 LG 김시래, 11월의 선수 선정 外 ◇창원 LG의 김시래. (사진제공KBL) ◇창원 LG 김시래, 11월의 선수 선정창원 LG의 김시래가 11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KBL은 기자단 투표로 시행한 11월의 선수 투표에서 김시래가 총 유효 투표수 104표 중 53표를 획득해 29표를 얻은 부산 KT 조성민을 제쳤다고 6일 밝혔다.김시래는 지난 10월12일 정규리그 개막 이후 11월30일까지 총 19경기에 출전해 평균 10.4득점, 2.3리바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