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금리인하 효과, 최대 1년반까지 갈 것"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김중수 "비트코인, 민간화폐로 발전하긴 어려울 것"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김중수 "금융 규제로 中企 자금조달 어려움 생길 수도"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사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 규제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이 의도치 않은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 총재는 4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가 금융 시스템을 갖춰나가는 과정에서 금융 규제가 생겼다”며 “은행 위주의 금융 규제가 중... 김중수 "美 양적완화 축소..국내 증권·카드 수익성 악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 이후 시장 금리가 인상되면 국내 일부 금융기관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며 적절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총재는 2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비은행금융협회장 협의회에서 "미국이 테이퍼링을 언제 하느냐는 시간 문제겠지만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금리 인상이 아닐까 싶다"며 "스트레스테스트를 해본 결과 금리인상 시 증... 김중수 "비은행 부문으로 글로벌 유동성 확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사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비은행 부문으로 글로벌 유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투자은행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몇년간 은행규제가 강화되다보니 미국 외 시장에서 채권을 통해 유동성이 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