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제철,회사채 차환발행 가능성에 강세 동부제철(016380)이 회사채 차환발행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19분 현재 동부제철은 전거래일 대비 5.68%(150원) 오른 3055원에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동부증권, 동양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동부제철의 회사채 차환발행 지원에 반대해 온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지원 검토’라는 긍정적인 입장으로 돌아섰다는 소... 동부그룹 "2015년까지 재무구조개선약정 졸업" 동부그룹은 오는 2015년까지 3조원 규모의 고강도 구조조정을 통해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졸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동부그룹은 17일 자구계획 실현을 위해 주요 계열사인 동부하이텍(000990)과 동부메탈, 동부제철(016380) 인천공장, 동부발전당진 지분 등을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사재 1000억원을 출연해 구조조정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동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동부제철 부채비율 우려할 수준 아니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동부제철의 차입구조가 안정적이고 부채비율이 우려할 수준이 아니라고 밝혔다. (사진동부그룹)김준기 회장(사진)은 지난 19일 오전 동부제철(016380) 당진공장에서 열린 임원회의에 참석해 최근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동부제철의 유동성 문제와 향후 동부제철의 발전 방향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최근 외부에... 동양사태로 회사채 시장 '꽁꽁'..철강사들 유동성 확보 '비상' 엎친 데 덮쳤다. 국내 철강업계는 올해도 추운 겨울이 예상된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수요부진에 따른 판매가격 하락에 이어 이번엔 회사채 시장까지 얼어붙었다. 시장에서의 자금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재무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웅진그룹을 시작으로 STX그룹, 동양그룹까지, 연이은 대기업의 도산으로 금융권과 개인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자금줄은 막혔다. 수익... 동부메탈, 하절기 전력난 해소에 적극 동참 동부메탈은 극심한 전력난에 대비해 다양한 절전 방안을 마련, 정부의 절전 시책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동부메탈 동해공장은 합금철 생산을 위한 전기로 10기와 정련로 4기 등의 설비를 갖추고, 연간 50만톤의 합금철을 생산하고 있다. 동해공장은 우선적으로 전력난 해소를 위한 한전의 수요조정 제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수요조정 제도란 한전에서 사전에 고지한 기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