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두산베어스 선수단, 박용만 그룹 회장과 아동보육시설 방문 ◇'꿈나무 마을'을 방문한 두산 베어스 선수단과 박용만 그룹 회장.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두산베어스 선수단, 박용만 그룹 회장과 함게 아동보육시설 방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꿈나무 마을'을 방문해 200여명의 원생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지난 1975년 1월 개원한 '꿈나무 마을'은 마리아 수녀회가 운영을 맡아오고 있으... (야구단신)두산 이재우, 고명초 후배들에 재능기부 행사 실시 外 ◇두산 투수 이재우가 모교인 고명초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두산 이재우, 고명초 후배 대상 재능기부 행사 실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투수 이재우(33)가 모교 후배를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이재우는 지난 12일 잠실구장 실내연습장에서 '고명초등학교 야구클리닉' 행사에 참가했다. 유소년 야구 발전 지원을 위해 '재... (야구단신)NC다이노스, 크리스마스 기념상품 프로모션 外 ◇두산베어스, 장애유기아동 보호시설 ‘암사재활원’ 방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임태훈과 김현수, 김창훈이 지난 11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소재 암사재활원을 방문했다. 암사재활원은 장애유기아동 보호시설로 임태훈이 2010년부터 4년째 개인적으로 남모르게 후원·봉사 활동을 이어온 단체다. 이번 방문은 임태훈의 선행을 알게 된 동료 선수들이 스스로 동참해 이뤄졌... 두산베어스, '에이스' 니퍼트 재계약 성공 두산의 외국인 투수 니퍼트가 내년 시즌에도 두산 소속으로 공을 던진다. 벌써 4년 째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2·미국)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두산과의 계약을 통해 처음 한국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 그는 지난 3년 동안 77경기에 출장해 499이닝을 맡으며 '38승 20패 380탈삼진, 평균자책점 3.05'를 기록... '느린 투구' 유희관, 연봉 인상률은 구단 사상 최고속도 '느림의 미학' 유희관(27·두산베어스)이 공은 느리게 던지지만 연봉 인상은 빨랐다. 두산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인상률이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2일 유희관과 1억원에 내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9년 두산에 입단한 유희관의 올시즌 연봉은 2600만원이다. 하지만 내년 연봉은 올해보다 285%나 인상됐다. 이는 두산 역대 최고다. ◇유희관 연봉 인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