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전 납품 비리' 한수원 직원 불구속 기소 원자력발전소 설비 납품계약과 관련해 편의를 봐준 대가로 수백만원 상당의 현금을 수수한 한국수력원자력 주식회사(한수원)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신고리 원전 3,4호기 관련 설비 납품에 도움을 주고 향후 다른 납품에도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800만원을 수수한 혐의(배임수재)로 한수원 차장 신모씨(47)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경 '수서발 KTX 법인 설립'저지파업 핵심 노조원 10명 체포키로 검찰과 경찰이 '수서발 KTX 법인 설립' 저지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핵심 주동자 10명을 체포하고 필요할 경우 구속수사하는 등 엄정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대검찰청 공안부는 16일 대검찰청 15층 중회의실에서 경찰청과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과 '철도노조 파업 관련 공안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검찰과 경찰은 "이번 노조 파업이 역대 철... "'묻지마 범죄' 방지..경제적 불평등 해소·빈곤층 지원 나서야" 최근 급증하고 있는 '묻지마 범죄'에 대한 대책으로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빈곤층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검찰청 강력부(부장 김해수 검사장)가 16일 대검 NDFC에서 개최한 <'묻지마 범죄' 대책 마련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세미나>에서 경희대 전중환 교수는 '진화심리학 관점에서의 폭력범죄 원인과 대책 연구'발표를 통해 이같... '스마트몰 사업' 수천만원 받은 공무원·前KT직원 구속기소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주관하는 지하철 광고사업 '스마트몰' 사업 과정에서 수천만원대 뒷돈을 받은 공무원과 전 KT직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양호산)는 스마트몰 관련 사업과 관련해 각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39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 등으로 서울도시철도공사 공무원 오모씨(57)와 전 KT 직원 이모씨(52)를 구속기소했다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