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합병' 찬반공방 가열 지난해 말부터 통신업계의 최대 화두로 등장한 KT-KTF합병 문제가 정치권까지 번져, 이경재, 이종걸 여야 의원이 공동으로 토론회를 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KT와 SKT는 16일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사회로 열린 여야 정책토론회에서 'KT합병' 문제를 놓고 팽팽히 맞섰다. 서정수 KT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KT가 하려는 건 변화이며, 변화의 수단이 ...  SK브로드밴드, 합병 가능성 부각 ↑ SK브로드밴드가 SK그룹의 구조조정 기대와 함께 합병 가능성이 부각되며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SK브로드밴드는 580원(+10.46%) 급등한 6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시 현재 SK브로드밴드는 기관 매수 상위 1위로 기록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SK네트웍스의 네트워크 사업부를 SK텔레콤이 인수해 SK브로드밴드에 현물 출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 "일본로밍 ‘쇼’ 해서 반값으로"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가 기존 로밍요금에 비해 50% 이상 저렴하게 일본에서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선보인다. KTF는 일본 이동통신업체인 NTT 도코모와 협력해 로밍을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쇼(SHOW) 로밍 저팬넘버(Roaming Japan Number, 이하 저팬넘버)' 요금제를 다음달 2일부터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저팬넘버'는 월 5000원에 자신의... 6월부터 네이트에 주소검색창 생긴다  KT, 합병승인 나기도 전 '통합광고' 제작 KT가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은 물론 공정거래위원회의 의견도 수렴되지 않은 상황에서 KTF와의 합병을 기정사실화하며 '합병회사 이미지 광고'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달초 제일기획, 이노션, 휘닉스, 오리콤 등 8개 광고대행사를 상대로 KT-KTF 통합 이미지 광고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