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산 정계, 제2구단·돔야구장 공론화 진행중 내년 6월 열릴 지방선거를 반년여 앞두고 부산에 제2구단 유치와 돔구장 건설을 추진하자는 의견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각각 이같은 의견을 제시해 더욱 주목된다.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 토론회 개최로 공론화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부산북·강서갑)은 오는 20일 부산시청 12층 회의실에서 지역 전문가들과 함께 돔구장 건설·제2구단 유치에 대한 토론... 류승우 레버쿠젠 임대, K리그 '5년룰' 피한 사례? 류승우(20·제주)의 독일 레버쿠젠 임대 이적이 확정된 가운데 국내 프로축구 팬들 사이에선 '5년룰'의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제주는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류승우를 육성하기 위해 레버쿠젠으로 임대한다"며 "위탁 임대 형식으로 류승우는 오는 16일 독일로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주에 입단한 신인인 류승우의 임대 이적 기간은 1년이다. '5년룰'은 축구유망주들... 전북현대, 내년 아시아챔스에서도 광저우와 같은 조..3년 연속 전북현대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서도 광저우(중국)와 맞붙는다.전북은 2012년부터 3년 연속 광저우와 조별리그에서 만나게 됐다. 광저우는 올해 ACL 결승에서 FC서울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 10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AFC하우스에서 '2014 AFC 챔피언스리그' 조추첨을 했다.한국은 올해 K리그 클래식(1부... (프로축구)성남, 드래프트 1순위로 경희대 수비수 유청윤 지명 시민구단 창단을 앞두고 있는 성남이 전체 1순위로 경희대 수비수 유청윤(21)을 지명했다.프로축구연맹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4년 K리그 신인드래프트를 개최했다.1순위 지명권을 얻은 성남은 505명의 유망주(우선지명 및 신청철회 포함) 중 수비수 유청윤을 지목했다. 유청윤은 포항제철동중과 포항제철고를 거쳐 경희대 재학 중이다. 15세 이하 대표팀과 1... '4강 골키퍼' 이운재, 내년 아시안게임 코치 선임 2002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미손' 이운재(40)가 내년 아시안게임 코치로 활약한다.대한축구협회는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 대표팀 코치진으로 이운재 코치를 비롯해 최문식(42), 김기동(41)코치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22세 이하 대표팀은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있다.이운재 코치는 지난해 현역에서 은퇴한 뒤 대한축구협회 골키퍼 강사와 프로축구연맹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