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석, '민영화 금지' 철도사업법 개정안 발의 전국철도노조가 철도민영화를 반대를 외치며 18일째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야권에서 철도민영화 방지를 위한 철도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여권은 현재 '민간 매각 시 면허 회수로 충분하다'는 입장으로 철도사업법 개정에는 반대하고 있다. 박원석 정의당 의원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철도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개정안에 대해 "철... (기자의눈)박근혜 정부는 조계사도 즉각 강제 진입하라 '박근혜 정부와 경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박태만 전국철도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지금 즉시 검거하라.' 철도노조의 핵심 간부인 박 수석부위원장은 26일 현재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피신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 오전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조계사를 방문해 박 수석부위원장을 만났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도 조계사를 찾았다. 이로써 박 수석부위원장의 위치가 명확... 민주 "朴정권, MB보다 못한 정권 되고 싶은가" 민주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을 비판하며 "이명박 정권보다 못한 박근혜 정권이 되고 싶은 것이냐"고 맹비난했다. 배재정 대변인은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철도노조에 대한 강경대응과 관련해 "뭉둥이로 때려잡는다고 국민들의 입을 틀어막을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 권력이 나라의 미래와 국민의 삶을 얼마나 어렵게... 새누리 "성탄절에 절에 은신 생뚱..종교까지 끌어들이나" 26일 새누리당은 철도노조 지도부가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은신하며 철도파업 사태에 '종교계가 중재에 나서달라'라고 한 것에 대해 "신성한 종교까지 투쟁의 장으로 끌어들인다"며 성토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파업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조원 가까이되고 국민들의 고통지수, 산업계의 물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 법원,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 구속영장 기각 지난 22일 경찰의 민주노총 본부 진입을 막는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김정훈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상호 영장전담판사는 26일 김 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혐의의 성립여부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