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효성, '멤브레인 정수시스템' 첫 수주 효성(004800)은 23일 전라남도 고흥군 호형정수장 수질개선 사업에서 '멤브레인 정수시스템'을 수주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주는 멤브레인 정수시스템을 개발한 이래 첫 사례다. 효성은 정수시스템의 핵심인 멤브레인 모듈을 공급하고, 계열사인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은 시스템 제작과 설치를 담당하게 된다. 멤브레인 시스템은 기존의 모래 대신 여과막으로 물 속에 포함된 이... 효성, '가스절연개폐장치' 세계일류상품 선정 효성(004800)의 '가스절연개폐장치(GIS)'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효성은 19일 초고압차단시스템인 245킬로볼트(kV)와 420kV급 GIS 등 2개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가 선정하는 '2013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GIS란 송전선로나 변전기기에서 발생되는 사고와 고장의 확산을 막아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종합 차단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유럽 선진사... 법원, '탈세·배임'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구속영장 기각 탈세 및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78)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19일 기각됐다. 전날 오전 10시30분부터 조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심문)를 심리한 서울중앙지법 전휴재 영장전담 판사는 "주요 범죄 혐의에 관한 소명 정도, 피의자의 연령과 병력 등을 감안하면 구속수사의 필요성이나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기각 사유를 설명... 검찰,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사전 구속영장 청구 탈세와 불법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78)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13일 조 회장을 조세포탈 및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해외 현지법인 명의로 국내 시중은행에서 수천억 상당의 돈을 빌려 페이퍼컴퍼니에 빼돌린 뒤 ... (이기자모닝뉴스통)대학 졸업 회피족 10만명-한국경제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기자 ▶ '나가면 취업 못한다' 대학 졸업 회피족 10만 명 - 한국경제 ▶ 효성 조석래 회장, 2차 소환조사 마치고 귀가 - 뉴스토마토 ▶ 우루과이, 마리화나 천국되나..세계 최초 합법화 - 아시아경제 ▶ '꿈의 직장' 삼성, 고급 연구인력의 은밀한 이탈 -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