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구조조정 유감..자력 키워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진행 중인 구조조정에 대한 유감을 표하면서 각 사에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자력을 키우라고 주문했다. 김준기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경기불황이 지속됐고 대내적으로는 실물경제의 침체 속에 유동성이 악화됐다"며 "이로 인해 다수의 기업들이 위기를 맞았고, 급기야 굴지의 그룹들이 도산하는 사태가 잇따랐다"고 ... 유통주, 1월 설날효과 등 소비회복 수혜 기대 올해 유통업종의 주가는 상반기에 밋밋한 흐름을 보이다 하반기부터 기저 효과 등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2014년에는 글로벌 경기 회복과 소비 심리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내년 1월은 설날 효과로 유통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월 설날효과, 유통업 투자심리 개선 기대 전문가들은 기저효과에 대한 기대감과 설날 효과에 따른 기존점 ... 증권업, 실적전망 '하향 조정' 잇따라..3Q도 '흐림' 불황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증권업계의 인수합병(M&A)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분기(10~12월)에도 대다수 증권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주요 증권사들의 3분기 실적 전망을 일제히 내려잡고 있다. 증시 침체로 거래대금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실적 가이던스가 갈수록 보수적으로 조정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따라 주요 증권사의 3... (오늘장포인트)배당락 영향 제한적.."실적·경기민감주 주목" 배당락일을 맞아 약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상승 반전해 20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27일 오후 12시2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3.10포인트, 0.16% 오른 2002.40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배당락일에도 불구하고 주가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차익 매물에 단기 조정 가능성은 있지만 전반적인 상승 기조는 유효하다는 평가다. 또한 경기민감주와 향후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