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현 "대공수사권 이전 요구, 국정원 개혁 물타기" 지난 1일 여야가 본회의를 통해 국정원 개혁 법안을 처리함에 따라 향후 국정원의 정치개입 방지와 근절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이러한 가운데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제 국정원이 해야 할 일을 더욱더 잘 할 수 있게 해줘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오전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국정원 개혁 법안을 통해 ... '정치개입 근절' 국정원 개혁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국정원 개혁안이 2014년 첫 날인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여야는 이날 새벽에 열린 본회의에서 국가정보원법 개정안 등 국정원 개혁을 위한 7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국정원개혁특별위원회는 여야 만장일치로 지난달 31일 오전 여야 간사 간 합의한 내용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켰다. 국정원 개혁안에 따라 국정원 정보관(IO)은 국가기관이나 민간 단체에서 '법률과 ... 예산안·국정원개혁안 '우여곡절' 본회의 통과..외촉법은 '대기' 국회가 새해 첫 날인 1일 새벽 5시가 넘은 시간에 2014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여야는 국정원개혁안도 통과시켰다.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외촉법)도 통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당초 여야 지도부는 예산안을 여야가 각각 원하는 외촉법과 국정원 개혁안과 함께 31일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외촉법에 대해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다수의 민주당 의... '외촉법' 암초에 與"국정원법 연계"·野"상설특검제 연계" 국정원 개혁안의 개혁특위 통과로 31일 처리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던 쟁점법안·예산안 처리가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외촉법)' 암초에 부딪혔다. 외촉법은 정부와 여당이 '경제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정기 국회에서 꼭 통과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여야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정원개혁특위... 뭘주고 뭘받을까..여야 본회의 앞두고 당내 의견 조율 한창 2013년 마지막 날인 31일 여야는 지도부가 이미 합의한 예산안과 국정원개혁안 등 쟁점법안 등을 두고 각 당 의원총회에서 소속 의원들에게 설명 중이다. 오후 2시 반부터 진행된 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지도부가 새누리당에 국정원개혁안의 반대급부로 통과시켜주기로 한 외국인투자촉진법(외촉법)에 대한 토론이 진행 중이다. 여러 의원들은 외촉법이 사실상 특정 재벌만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