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지난해 내수판매 64만대..파티는 끝났다! 현대차가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정체를 보였다. 전년 대비 4% 감소한 64만865대 판매에 그쳤다. 기아차와 함께 12달 중 8달의 판매수치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며 같은 흐름을 보였다.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5만16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지난 2012년 12월에 비해 20.5%나 감소한 수치로, 올해 기록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폭 중 최대다. 연간 판매로 보면 승용차 판매... (영상)현대차, 2014 새해 소망 띄우는 ‘위시볼’ 행사 현대차(005380)는 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자정 서울시 강남역 일대에서 대형 풍선에 시민들의 새해 소망을 적어 띄우는 ‘위시볼(Wish Ball)’ 행사를 진행했다. 현대차의 ‘위시볼’ 이벤트는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리브 브릴리언트(live brilliant)’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4년 고객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위시볼 행사를 ... 한국지엠, 지난해 내수 '웃고' 수출 '울고' 한국지엠이 지난해 내수시장에서 총 15만1040대를 판매해 2002년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수출(선적기준)은 3.9% 줄어든 62만9478대 판매에 그쳤다. 수출 부진에 기인하면서 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량도 전년 대비 7.2% 감소한 118만4774대로 줄었다. ◇한국지엠 지난해 12월 국내외 자동차 판매현황.(자료한국지엠)... 재계 신년사 방점은 '위기'..생존이 목적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면서 경영환경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생존에 대한 기업들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위기감은 새해 첫 업무를 알리는 시무식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GS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은 2일 오전 신년하례식을 통해 새해를 맞았다. 각 그룹 수장들은 대내외적인 위기의식을 고취시키는 ... 현대차, 지난해 총 472만대 판매..전년比 7.3% ↑ 현대차(005380)는 지난해 총 472만1156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규모다. 같은 기간 내수판매는 64만865대, 해외판매는 408만291대를 각각 기록했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 줄었으나 해외판매는 9.3% 늘어났다. 지난 12월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39만7536대의 자동차를 판매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