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연아, 종합선수권 쇼트 80.60점..압도적 1위 '피겨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이전 마지막 무대가 될 쇼트프로그램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올림픽 2연패 희망을 밝혔다. 김연아는 4일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제68회 전국 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둘째날 여자 시니어 쇼트프로그램서 80.60점을 받으며 1위에 올랐다. 기술점수(TES) 42.23점과 예술점수(PCS) 38.37점을 합... 김연아, 월스트리트저널 선정 '2014년 아시아에서 주목할 인물' '피겨여왕' 김연아(24)가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이 선정한 '새해 아시아에서 주목해야할 인사(People to Watch in Asia in 2014)'로 꼽혔다. 이 매체는 3일자 보도를 통해 2014년 아시아에서 주목해야할 인물에 김연아를 포함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계 인사 27명을 소개했다. 김연아에 대해서 "밴쿠버 올림픽 이후 공백과 발등 부상을 딛고 다시 좋은 컨디션을... '女피겨 유망주' 박소연, 김연아·김해진 소속사와 계약 '女피겨 유망주' 박소연(16·신목고)이 평소 '우상'으로 꼽던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인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소연과 2018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로써 박소연은 김연아와 김해진(16·과천고), '男피겨 유망주' 김진서(17·갑천고) 등과 함께 하게 됐다. 스피드나 점... '女피겨 유망주'김해진 "연아 언니와 함께 올림픽 나가 영광" '김연아의 뒤를 이을 한국 피겨 유망주' 김해진(16·과천고)이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해진은 1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 한국 발표식겸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김해진은 행사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 "(소치 동계올림픽이) 생에 첫 번째 올림픽이기도 하고 (김)연아 언니과 함께 나갈 수 있게 돼 무척 영광스럽게... 모태범 "지금 컨디션은 80% 정도"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모태범(24·대한항공)이 현재 컨디션은 80% 정도라며 얼마 남지않은 소치 동계올림픽 전에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이란 각오를 내비쳤다. 모태범은 18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땡큐맘(Thank You Mom) 캠페인' 한국 발표식겸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행사 후 열린 질의응답 시간에서 모태범은 이번 올림픽의 목표에 대해 "생각하시는 그대로"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