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 축구 국가대표 최성국, 음주운전 적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최성국(31)의 음주 운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서울 관악경찰서 사고조사과 관계자는 "최성국씨가 지난해 12월 27일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최성국은 새벽 0시30분쯤 관악구 신림동 롯데백화점 앞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했다. 그는 좌회전 신호를 위반해 경찰에 붙잡힌 과정에서 음주 운전 사실이 드러났다.... FC도쿄 장현수, 중국 광저우 부리 이적 일본 프로축구 FC도쿄에서 뛰던 장현수(23)가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부리로 이적한다. 장현수의 에이전트사인 인스포코리아는 3일 오후 "장현수가 오전에 광저우 부리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면서 "최종 계약 발표는 오는 4일"이라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광저우 부리는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휘한 스벤 예란 에릭손(66·스웨덴) 감독이 있는 구단이다. 중국 내에서도 ... (프로축구)FC서울 하대성, 중국 궈안으로 이적 FC서울의 하대성(29)이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다. FC서울은 3일 오전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고 싶다는 하대성의 요청을 수용해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의 이적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은 하대성의 이적에 대해 고심을 거듭했으나 선수가 새로운 동기부여 요소를 찾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적을 허용하기로 했다. 실제 하대성은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여름까지 ... (축구단신)프로축구연맹 2014년 시무식 개최 外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연맹 2014년 시무식 열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시무식에서 김용세 경기위원과 강창구 심판위원은 우수 감독관상을 수상했다. 경영기획팀 김기범 차장과 커뮤니케이션팀 조정길 대리 등 2명은 승진했다.권오갑 총재는 신...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1월부터 브라질월드컵 '정조준' 새해부터 '원팀'을 향한 홍명보호의 발걸음이 시작된다.축구대표팀의 홍명보(44) 감독은 지난 29일 자선축구대회를 끝으로 올해 일정을 모두 마쳤다. 그는 지난 7월 동아시안컵을 시작으로 지휘봉을 잡아 꾸준히 국내파와 해외파 선수의 점검을 해왔다. 대표팀의 초석을 닦은 2013년을 마무리했다. 항상 '원팀'을 강조했기에 당장 1월부터 대표팀은 내년 브라질월드컵 준비체제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