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창수 "기업에 따뜻한 시선을"..반기업정서 우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기업에 따뜻한 시선으로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격려해달라"고 요청했다. 경제민주화를 계기로 반기업 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News1허창수(사진) 전경련 회장은 30일 '청마(靑馬)의 해' 2014년을 맞아 신년사를 통해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경제 성장의 불씨를 살려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불안요... 동장군 기세에 기업 체감경기 3개월째 '꽁꽁' 기업 체감경기가 3개월째 냉랭하다. 내년 1월 체감경기는 12월에 비해 소폭 나아지겠지만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26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1월 종합경기 전망치가 93.4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했다고 밝혔다. BSI는 주요 업종의 경기동향과 전망, 기업경영의 문제점을... 14년만에 전경련 나들이..구본무 회장 "감개무량" 무려 14년 만이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17일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찾았다. 지난 1999년 이후 처음이다. 그간 담을 쌓고 지내던 친정에 다시 발을 들여놓으면서 구 회장은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예상치 못한 그의 복귀(?)로 전경련은 활기를 되찾았다. 이날 구 회장의 깜짝 등장은 전경련으로부터 참석자 명단이 전해지기 전까지 아무도 예상치 못했다. 그만큼 이례적이었다. 그... 전경련 집들이..10대그룹 모처럼 한자리에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집들이에 10대그룹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전경련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 센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관계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모처럼 10대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손님맞이에 나섰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김용환 현대차 부회장, 김창근 S... (해피투모로우)중장년 재취업 이력서 어떻게 써야 할까 앵커 : 이주의 은퇴뉴스 살펴보고 왔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있죠? 하지만 은퇴라는 말이 무색하게 요즘은 꽃중년, 꽃할배라는 용어가 유행할만큼 등 몸도 마음도 건강하신 은퇴자 분들이 많아 퇴직 이후에도 일자리를 찾고싶어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오늘 해피투모로우는 '중장년 재취업 이력서 어떻게 써야 할까'를 주제로 준비했습니다. 서지명기자 나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