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개특위 교육감 선거 공청회.."직선제 폐지" 국회 정치개혁특위(위원장 주호영 의원)가 7일 개최한 지방교육자치선거제도 개선 공청회에서 현행 교육감 직선제의 폐해를 주장하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잇따랐다. 이날 여야 추천으로 참석한 6명의 교육 전문가들은 대체로 교육감 직선제 개선에는 공감대를 보였으나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시·도지사와 교육감의 러닝메이트 제도 도입에는 이견을 나타냈다. 새누리당 추천을 ... 김희정 "민주·전교조, 교학사 교과서 찍어내려 압력행사"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은 7일 "전교조 등 일부 세력이 최종 승인을 마친 교과서에 대해 억지 주장을 들이대며 학교의 자율적 선택을 방해하고 있다"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번복에 대해 비판했다. 김희정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교과서 채택은 외부 개입 없이 교사, 학부모 그리고 학교장의 자율적 선택에 따라 이루어... 홍문종 "정해진 것 없다".. 새누리 지방선거 원점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에 관해 공천제 및 어떠한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어 "당이 여론 수렴 과정에 있음에도 마치 특정 사항이 결정된 것처럼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면서 "의총과 최고위를 거쳐야 정식 당론으로 채택되고 정개특위에서 당론을 가지고 야당과 협상해야 국회 안으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 (대통령신년회견)새누리 "국정 매진 의지 밝힌 자리" 새누리당은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국정운영 방향과 철학을 국민에게 보고·공유하고 정부가 국정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자리였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박 대통령의 기자회견 직후 열린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창조경제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고, ... 새누리 "안철수 새정치에 윤여준이 부합?"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5일 보수진영의 대표적인 책사였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에 합류한 것에 대해 물음표를 던졌다. 홍 사무총장(사진)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과연 안철수 의원이 말하는 새정치에 (윤 전 장관이) 부합하는 인물인가는 많은 판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사진박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