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14)삼성-LG, 가변형TV 놓고 '동상이몽' 라이벌.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나란히 가변형 TV를 손에 들고 무대에 섰다. 곡면(커브드) OLED TV에 이어 또 한 번 같은 무기를 쥐고 마주하게 됐다. 가변형 TV는 사용자가 조작을 통해 편의에 따라 평판 TV나 곡면 TV로 전환이 가능하다. 리모콘을 통해 화면 곡률을 원하는 각도로 바꿀 수 있다. 양사 모두 가변형 TV를 세계 최초로 내놨지만 세부 사양은 차이가 있다. TV시장에 ... (큰손따라하기)외인은 삼성전자 기관은 대우조선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2거래일째 반등한 가운데 전날 외국인은 삼성전자(005930)를 1000억 넘게 순매수했고 기관은 대우조선해양(04266... (CES 2014)삼성전자, 갤럭시 기어로 BMW 제어한다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기어, 갤럭시노트3로 자동차, 자전거 등을 제어하는 신기술을 선보였다. 7일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4'에서 BMW, 자전거 제조사 트렉(Trek)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 시리즈를 다양한 제품들과 연결해 활용하는 사례를 시연했다. 스마트 손목시계, 스마트폰 등을 단순한 통신 도구가 아닌 연결의 허브(H... (CES 2014)개막 D-1..전자업계 거인들 잇단 '출사표' 전 세계 전자·IT 업계 동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국제가전쇼(CES) 2014' 를 하루 앞두고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각종 전략 제품들을 쏟아내며 시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소니, 인텔, 퀄컴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CES 개막 하루 전인 6일(현지시간) 일제히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올해 시장의 이정표가 될 혁신 기술들을 ... (12시시황)코스피, 1960선 안착..기관 '매수 전환' 코스피지수가 1960선에 안착했다. 원·달러 환율이 1070원선을 소폭 밑돌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했다. 7일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47% 오른 1962.47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이틀째 순매수를 지속하며 693억원을 사고 있고 기관이 11억원의 매수우위다. 개인만 666억원의 매도물량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