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국감)무역보험공사, 부실 건설사 채권 3504억 보유..기금 손실 우려 한국무역보험공사가 법정관리, 워크아웃 등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대형건설사의 채권을 무더기로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 보험금 지급 때 무역보험기금 손실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오영식(민주당) 의원이 무역보험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등 구조조정 대상기업 중 무역보험공사가 거액의 채권을 보유한 건... (1보)쌍용건설, 5개 은행 워크아웃 개시 '합의' 27일 금융감독원은 쌍용건설의 5개 주채권은행이 쌍용건설에 대한 워크아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변양균 전 실장, 김석원 前쌍용 회장 상대 소송 패소(종합) 참여정부시절 대통령 정책실장을 지내다 '신정아 스캔들'에 휘말려 물러난 변양균씨(64)가 김석원(67) 전 쌍용그룹 회장 부부를 상대로 낸 3억대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5부(재판장 한영환)는 11일 변씨가 "김 전 회장 부부가 2008년 검찰조사와 서울서부지법 재판과정에서 자신에게 뇌물을 줬다고 허위 진술했다"며 김 전 회장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쌍용차, 4월 전체 판매대수 1만대..전년比 3.2%↓ 쌍용차(003620)는 지난 4월 내수 4004대, 수출 6007대 등 총 1만11대를 판매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같은 판매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3.2% 감소했고, 전월대비로는 7.2% 증가한 수치다. 각박한 공공공사 수주난..중견건설사들의 '반란'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로 올해 역시 공공공사 물량부족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연초 중견건설사들이 대형사들을 따돌리고 공공공사를 잇따라 수주하면서 기치를 올리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쌍용건설(012650)과 울트라건설(004320), 신동아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이 연초 공공부문 건설공사를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올 초 367억535만원 규모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