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리보드', 모든 비상장주식 거래 가능해진다 장외 주식거래시장인 프리보드에 복수 소속부제를 도입해 모든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 기존에 있던 시장을 1부로, 공시 여부와 관계없이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2부로 개설한다. 14일 금융위원회는 '프리보드 개편방안'을 통해 프리포드를 제1부와 제2부로 구분해 원칙적으로 모든 비상장주식의 거래가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제1... 외부감사인 변경하는 기업의 속내는 '수임료 깎기'? 기업이 감사인을 변경할수록 수임료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기업이 수임료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감사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감사품질에 대해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14일 금융감독원은 2013년 12월 결산법인 중 18330개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감사수입료는 기업이 동일 감사인을 선임한 경우 전년대비 3% 상승했지만 변경할 경우에는... 프리보드 반기 실적 반토막..영업익 48.4%↓ 프리보드 기업들의 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투자협회는 12월 결산법인 48개사 가운데 전기 비교 가능한 35개사(일반 19사, 벤처 16사)를 조사한 결과, 올해 반기 총 영업이익이 152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6억2200만원)에 비해 48.4% 감소했다고 밝혔다. 총 매출액은 4888억1500만원으로 10.2% 줄었다. (자료제... 지난해 상장사 30% 재무 공시 오류..전년비 52% 개선 지난 한 해 동안 상장사 10곳 중 3곳이 사업보고서 재무 공시사항을 잘못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1년에 비해서 기재 오류가 52%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16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상장법인의 2012년 사업보고서 재무 공시사항 신속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금감원은 투자자에게 올바른 재무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인한 혼란이 ... 프리보드 상장사, 작년 영업익 38% ↓..'부익부' 심화 프리보드 상장 12월 결산법인의 지난해 영업실적이 대체로 부진한 가운데, 매출상위 기업들의 '부익부'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투자협회가 내놓은 '프리보드시장 12월 결산법인 2012사업연도 영업실적'에 따르면, 프리보드 기업들의 작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3% 감소한 565억원, 영업이익은 38.1% 감소한 388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2%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