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박정희 참배 연일 옹호.."잘했다는 생각 변함없어" 새해 첫날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국립 현충원을 방문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안철수 신당 창당 준비 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들은 지난 2일에 이어 연일 "잘한 일"이라고 옹호했다. 이계안 공동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사실 박정희 대통령 묘만 참배한 것만이 아니고 김대중,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묘를 찾아서... (2013국감)"MBC 비수도권 대학 채용비율 5.7% 불과"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MBC가 채용한 신입사원 중 비수도권 대학 출신 비율은 5.7%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 제공최민희 의원실)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이 KBS와 MBC로부터 제출받은 '신입사원 출신 대학 현황'에 따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MBC가 채용한 신입사원은 총 87명으로 이 중 비수도권 대학 출신은 5.7%인 5명에... (2013국감)"MBC, 인력구조 불균형 심각한 수준" MBC의 국장 직급은 10년 전 보다 7배, 부국장은 5배 증가한 반면 일반 사원은 감소해 인력 구조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제공최민희 의원실)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사진)은 국정감사에서 "2012년 말 기준으로 차장대우 이상 직급(국장, 부국장, 부장, 부장대우, 차장, 차장대우)의 인원이 977명으로 전체의 70.7%를 차지한 반면 일... (2013국감)방문진, 불성실한 자료제출로 '혼쭐'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국회의원들이 요구한 자료 제출을 미루다 혼쭐이 났다. 29일 국회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문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소속 의원들은 방문진의 불성실한 태도를 문제삼았다. 지난 2월부터 자료를 요구했지만 방문진이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진조아름기자) 민주당 간사인 유승희 의원은 "방문진은 국회가 요구한 제... (2013국감)MBC, 지난 대선 선거방송 심의위반 지상파 중 최다 MBC가 지난 대선 당시 지상파 3사 중에서 공정성 위반 등의 이유로 선거방송 심의규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제공이상민 의원실) 29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이상민(민주당) 의원(사진)이 선거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18대 대통령선거 심의의결 현황’에 따르면 KBS는 1건(권고), SBS는 2건(권고)에 그쳤지만, MBC는 규정위반 건수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