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마초 흡연' 혐의 한화 회장 차남 불구속 기소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수배를 받아온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모씨(29)가 지난달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인천지검은 국내에 밀반입된 대마초를 브로커를 통해 얻어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신병치료 등을 이유로 미국에 6개월여간 체류하다가 지난달 귀국한 뒤 검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 대법관 후보자 임명제청 임박..검찰출신 대법관 나올까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이기수 위원장)가 3월3일 퇴임하는 차한성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의 후임 후보 추천을 끝낸 가운데 누가 최종 임명제청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천위는 전날 권순일 법원행정처 차장(54·사법연수원 14기)과 사공영진 청주지법원장(55·13기), 정병두 법무연수원 연구위원(52·16기), 조희대 대구지법원장(56·13기), 최성준 춘천지법원장(56·13기) 등 5명을... '성추행·해결사 검사'에 부실수사까지..검찰, 총체적 난국 검찰이 심란하다. 김진태 검찰총장 취임 이후 첫 인사를 두고 '좌천 인사'라는 등 여러 비판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성추행 논란을 야기한 이진한 전 서울중앙지검 2차장(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을 솜방망이 처분한 것을 두고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어 자신이 구속기소한 여자 연예인과 연인관계로 발전한 현직 검사가 연인의 '민원'을 해결해주는 과정에서 상대방에게 협박을 가... 이석채 변호인의 '지나친 의뢰인 사랑' 이석채 전 KT 회장의 변호를 맡고 있는 이동명 변호사(57)가 영장실질심사시 이 전 회장을 위해 취재진을 따돌리면서 '의뢰인 사랑'이 지나치다는 빈축을 샀다. 이 전 회장이 하루 늦게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던 지난 15일 오전 9시쯤 취재진들은 영장출석 예정 몇시간 전부터 서울법원종합청사 2층 뒤쪽 현관에 포토라인을 만들고 빽빽이 모여 있었다. 전 정부 세력가로 굴지의 공... (뉴스통인사이드)수출 양극화로 달성한 무역 1조달러..중소기업 지원 시급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수출 양극화로 달성한 무역 1조 달러..수출中企 지원 시급 (뉴스토마토) ▶내부인사 전통대로..권오준 사장, 포스코 차기회장 내정 (뉴스토마토) ▶北 적대행위 중단 전격 제안..정부 "한미군사연습 중단 불가" (뉴스토마토) ▶'에이미 해결사' 현직검사 구속 (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