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측 "安 서울시장 출마안해" 전면 부인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3월 내 신당 창당을 선언한 가운데 새정치추진위원회에서 소통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호창 무소속 의원은 22일 안 의원의 6.4 지방선거 출마설을 부인했다. 송 의원(사진)은 이날 MBC 라디오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윤여준 새정추 의장에 따르면 안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군 마지막 카드라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송 의원은... 정몽준, 서울시장 당선되면 주식 백지신탁될 수도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21일 서울시장 도전에 대한 가능성을 닫아두지 않았다는 식의 입장을 밝히며, 주식 백지신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주식백지신탁제도를 "좋은 취지의 제도"라며 "100% 따를 생각"이라고 밝혔다. 공직자윤리법은 정무직 공무원과 1급 이상 공무원 등의 공직자가 3000만 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매각 ▲주식백지신탁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 정몽준, 서울시장 출마?.. "모든 가능성 열어둬"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한 번 고사했던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이 21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면서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오후 열린 같은 당 정병국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아 중요한 선거"라며 "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출... 안철수·박원순 '아름다운 단일화' 다시 한번?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011년 재보선 때처럼 6.4 지방선거에서도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룰 수 있을까. 안 의원의 '서울시장 양보론'이 정치권에 전해진 뒤의 전개를 봤을 때, 낙관적인 예측을 내놓기는 힘들어 보인다. ◇안철수 신당 3월 창당..朴과 경쟁 불가피 형국 21일 제주로 내려간 안 의원은 '2월 창준위-3월 창당'으로 이어지는 신당의 로드맵을 발표하며 오... 새누리 "安 창당은 환영, 새정치는 우려" 새누리당은 21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3월 신당을 창당해 6.4 지방선거 참여를 밝힌 것에 대해 "충분히 환영할 만할 일"이라면서도 "새로운 정치, 변화된 정치를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우려된다"라고 지적했다.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새누리당도 건전한 정책 경쟁을 통해 당당히 국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변인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