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국민카드, 재발급보다 해지건수 많아 정보유출사고로 21일 오후까지 KB국민·롯데·농협카드를 해지한 건수가 77만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KB국민카드는 재발급 보다 해지 건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 기준 해지요청 건수는 KB국민카드 35만7000건, 농협카드 35만2000건, 롯데카드 6만5000건으로 총 77만4000건에 달했다. 재발급신청도 97만건을 넘어섰다. 각 카드사별... 농협카드, 체크카드 재발급수수료·SMS 면제 NH농협카드는 이번 고객정보유출과 관련해 체크카드 재발급시 현금인출 등록 수수료 1000원을 소급해 1월9일부터 일정기간 면제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체크카드 발급 시 현금인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서는 수수료 1000원을 지불해야 했다. 면제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수수료를 납부한 고객은 현재 농협카드에서 매일 자동반환처리 하고 있다. 한편 기존과 동일하... (스팟 라이트)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태, 관련주 희비 스팟 라이트 출연: 차석록 부장(파이낸셜뉴스) ▶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태, 관련주 희비 -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사의 표명 등 후폭풍 거세 - 정부, 긴급 관계장관회의 주최 - 개인정보 유출 3사, 배상책임보험 가입 - 금융주 사흘 약세 딛고 반등 - 카드재발급주·보안주 강세 - 금융주 영향 제한적, 추격 매수 자제... (마켓리더톡)신제윤 "카드 유출사태, 책임질 일 있으면 지겠다" 마켓리더 톡! 출연: 김희주 기자(뉴스토마토) ▶ 신제윤 "카드 유출사태, 책임질 일 있으면 지겠다" 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전국이 들썩였죠. 소중한 개인 정보 지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긴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개인정보도 털렸다는데 이번 사태가 얼마나 큰 지 감이 오실 겁니다. 이번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신제윤 위원장은 "책임질... 정보유출 카드사, 재발급 55만건..하루새 40만건 증가 카드 재발급 신청이 55만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카드사 CEO사퇴, 2차피해 우려 등 이번 사고로 인한 파장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 재발급 건수는 이날 정오 기준 KB국민카드 16만7000건, 롯데카드 5만1200건, 농협 33만건으로, 지난 17일 개인정보유출 여부 확인 이후 55만건 가량 재발급 신청이 접수됐다. 전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