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윤 "채무불이행자 특성별로 맞춤형 지원할 것" 24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채무불이행자 특성에 따라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민행복기금 성과점검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서민금융 지원제도가 유기적으로 지원되는 체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신 위원장은 "전체 채무연체자중 3분의 1 가량은 상환능력이 부족해 채무조정만으로는 재기가 힘...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변협포럼 초청강연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을 초청해 변협포럼을 연다. 변협은 오는 17일 박 회장이 강사로 나서 '고용 우선의 경제 운용'을 주제로 강연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고용으로 본 한국경제의 현실과 대외경제 지표로 본 일자리 수지, 일자리와 서비스산업 중심의 경제운용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서울대 법학석사·KAIST 산업공학... (토마토인터뷰)박병원 국민행복기금 이사장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앵커 : 박근혜 정부의 '공약 1호' 답게 서민들의 빚 부담을 줄여줄 국민행복기금이 올 초 공식 출범하여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0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를 그대로 방치하면 금융 위험으로 전이돼 결국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다는 판단에선데요, 국민행복기금이 서민들의 빚 부담을 덜어줘서 경제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문)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 신년사 다사다난했던 임진년을 뒤로하고 희망과 기대속에 2013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금융인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현정부의 5년간 임기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 해입니다. 지난 5년을 돌이켜 보면 도전과 응전의 연속이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유럽 국가들의 ...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새 정부 최우선 과제, 일자리 창출"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은 "새 정부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국정의 최상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병원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현 정부에서는 젊은이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새 정부가 국가적 과제로 삼고 있는 경제양극화 해소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우선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지속가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