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짐 무거워진 玄부총리 대통령 업무보고 총괄한다 올해 정부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는 기획재정부 등 경제부처가 총괄해 마무리 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화두로 던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비롯해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기관 개혁방안'도 기획재정부 소관이기 때문이다. 30일 기획재정부 고위관계자는 "올해 기재부의 대통령 업무보고는 대부분의 부처에서 보고가 끝난 이후 마지막에 보고를 총괄하는 방식으로 ... 광공업생산 호조..경기회복 '청신호'(종합)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반도체·자동차 생산 호조로 4년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설비투자도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향후 경기국면을 보여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달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했다. 실물지표 호조로 경기회복 조짐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3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조달청, 지난해 주인 없는 땅 6.9㎢ 국가 귀속 조달청은 지난해 소유자가 없는 부동산으로 신고·접수된 5387필지 가운데 1316필지(686만7000㎡)를 국유화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2.4배로 재산가치만 1739억원에 규모다. 지목별로는 임야와 잡종지, 전(田), 도로, 하천이 대부분이며 추정 재산가액 기준으로는 잡종지가 886억원(49.4%), 임야 316억원(17.6%), 전 173억원(9.6%) 순이었다. 필지별로는 잡종지(33.9%)와... 정부, 신흥국 금융불안 장기화 예상.."안심할 상황 아냐" 정부가 최근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보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까지는 신흥국 시장불안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면서도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며 예의주시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사진기획재정부)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26... 거래소 공공기관 해제 '무산'..산업·기업銀 2년 만에 '재지정'(종합)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이 2년 만에 기타공공기관으로 재지정됐다. 반면 방만경영으로 정부의 중점 관리대상에 포함된 한국거래소는 공공기관으로 계속 남게 됐다. 또 국립생태원 등 올해 7곳이 추가로 지정돼 공공기관은 모두 304개로 늘어났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석준 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