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도네시아, 화산폭발로 15명 사망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발생한 화산 폭발로 최소 1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수마트라 사고 현장 (사진로이터통신) 2일(현지시산) CNN은 인도네시아 국가재난관리청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수토포 프루워 누그로호 재난관리청 대변인은 "화산 분화구 근처에 있는 마을인 수마트라에서 사망자와 3명의 부상자가 나왔다"고 말했다. 재... (뉴욕마감 )신흥국 우려·美지표 부진..'하락'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마감했다. ◇다우지수 주가차트.(자료이토마토) 31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149.76포인트(0.94%) 내린 1만5698.85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19.25포인트(0.47%) 밀린 4103.88에, 대형주 위주 S&P500지수는 11.60포인트(0.65%) 하락한 1782.59에 마감했다. 신흥국 금융권 위기가 부각된 가운데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나... 12월 美 소비지출 전월比 0.4% 증가..예상 상회 지난 12월 미국의 개인 소비지출이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31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0.6% 증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0.2% 증가는 상회하는 결과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1% 증가했고, 전년대비로는 1.2% 증가한 것으... 12월 美 잠정주택판매 2년래 '최저' 지난해 12월 미국의 잠정주택판매가 근 2년만에 최저치 수준으로 미끄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부동산협회(NAR)는 30일(현지시간) 한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2월 잠정주택판매지수가 8.7% 하락한 92.4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10월 이후 최저치다. 월가에서는 잠정주택판매가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 바 있다. 로런스 ... (뉴욕개장)美4분기 GDP 성장에 '상승출발'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출발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79.89포인트(0.51%) 상승한 1만5818.68포인트에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7.025포인트(1.16%) 상승한 4098.459포인트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9.43포인트(0.53%) 오른 1783.63포인트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개장전 공개된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는 3.2% 증가하며 시장의 기대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