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지난달 총 273억원 수주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12월 전년 동기 대비 39.84% 증가한 273억6300만원을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해서는 6.23% 증가한 실적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조선이 95억12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해양 65억300만원, 플랜트 43억9600만원, 건설장비 24억6900만원, 엔진기계 24억2500만원, 전기전자 18억2000만원, 그린에너지 2억3800만원 수준으... 국내 조선업 작년 411억불 수주.."고부가 선박 덕분" 지난해 국내 조선업계가 상선 시장에서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한 411억달러를 수주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선업황이 바닥을 찍고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는 이유다. 특히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 선박 수주가 증가하면서 수주금액 기준으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11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와 업계에 따... 조달청 지난해 공사계약 10.7조..중소·중견기업 비중 78% 조달청이 지난해 집행한 공사입찰은 10조7016억원이며 이 가운데 중소·중견기업 수주가 7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이 9일 발표한 '2013년 조달청 시설공사 주요 정책추진 성과' 자료를 보면, 지난해 조달청의 공사입찰은 10조7016조원으로 전년의 6조4258억원보다 4조2658억원(29.8%) 증가했으며 이중 중소·중견기업의 수주는 8조3421억원으로 전체의 78%를 차지해 ... 녹십자, 300억 규모 백신 수주 녹십자는 6일 범미보건기구(PAHO) 2014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독감백신 2300만달러와 면역글로불린 400만달러를 포함해 모두 2700만달러(3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고 전했다. 이번 남반구용 독감백신 수주 규모는 국제기구의 입찰을 통한 녹십자의 의약품 수출 중 역대 최대다. 녹십자는 이를 바탕으로 범미보건기구의 북반구 독감백신 입찰에도 참가할 예정... 올해 국내 조선업 수주액 전년比 10% 증가 올해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해 대비 10% 증가한 수주액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반면 수주량은 전년 대비 3%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 비해 신조선가가 상승하고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 설비(FPSO) 등 고부가 해양설비 수주가 증가하면서 수주량 증가폭 보다는 수주금액 증가폭이 더 클 것이란 설명이다. 최근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