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선물, 외국인 신규 매도 여부에 주목-대우證 4일 KDB대우증권은 코스피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신규매도 여부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심상범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어제 나온 외국인 매도는 전매(매수 포지션의 매도 청산)였기 때문에 괴리차 하락 압력이 부족했지만 오늘 만일 외국인이 신규매도를 단행한다면 수급이 양호한 현물에 비해 선물지수의 상대적인 하락이 나올 것"이라며 "이로 인해 괴리차가 급락하면 비공... 코스피선물, 3.70포인트 내린 250.80 마감 3일 코스피선물 3월물이 전거래일대비 3.70포인트 내린 250.80에 마감했다. 이날 시가는 252.50, 저가는 249.95, 고가는 252.90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085계약 감소했고 외국인은 3929계약 순매도했다. 코스피선물, 2.00포인트 내린 252.50 개장 3일 코스피선물 3월물이 전거래일대비 2.00포인트 내린 252.50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피선물, 반등에 대비..매도는 짧게-대우證 3일 KDB대우증권은 기관의 저가 매수로 장중 지수가 반등할 것이라며 매도 포지션은 짧게 유지할 것을 조언했다. 심상범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연휴 FOMC 악재 등으로 해외 증시가 하락했고 바스켓 매물과 외국인 전매에 따른 비공식 차익매물로 인해 지수는 갭 다운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은 지난 2거래일간 신규매수 상당부분이 오버나잇된 상태라 오늘은 ... 선물시장, '호랑이'가 없으니 '여우'가 왕 노릇 코스피선물시장에서 초단기세력이 주목받고 있다. 중장기 플레이어가 시장을 이탈하면서 초단기매매 행태를 보이고 있는 이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중장기 성향의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해 9월 선물옵션 동시 만기 후 선물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들은 짧게는 30일 길게는 3개월의 시간을 가지고 3만계약 이상을 운용하며 차익거래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