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김상식 삼성 감독대행 "남은 시즌 식스맨 활용" 서울 삼성의 김상식 감독대행이 올 시즌 남은 경기 운영방안을 '식스맨 활용'으로 내걸었다. 김 감독대행은 4일 "식스맨(교체선수)으로 뛰던 박재현과 차재영에게 기대하고 있다"면서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활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격보다 수비가 5명의 호흡이 더 중요하다. 수비에 더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수비 전술은 전면 강압 수비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 (프로농구)KGC인삼공사 양희종, 부상으로 최소 3경기 결장 안양 KGC인삼공사의 양희종(30)이 허리 부상으로 최소 3경기 결장할 예정이다. 인삼공사는 오리온스(5일), 삼성(7일), LG(9일)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4일 KGC에 따르면 양희종은 허리 위쪽 근육에 타박상을 입어 이번 주 경기 출장이 어렵다. 이후 경기 출전 여부도 회복 속도를 지켜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이다. 양희종은 지난 2일 전자랜드와 경기 도중 2쿼터 중반 공격 리바운드를 ... (프로농구)고양 오리온스 6연승..트레이드 이후 6강 '청신호' 고양 오리온스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부산 KT와 트레이드 이후 팀 전력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6위에 올라있는 오리온스는 지난 2일 전주 KCC와 원정경기에서 75-62로 이기며 공동 7위인 서울 삼성, 안양 KGC인삼공사와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오리온스는 올 시즌 13경기를 남겨뒀다. 오리온스는 지난해 12월18일 KT와 ... 홍명보 감독, 유럽 방문..박지성·박주영 만날 듯 브라질-미국 전지훈련을 마친 축구대표팀의 홍명보(45) 감독이 유럽으로 곧장 건너간다.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지만 홍 감독은 미국에 더 머물다 유럽을 방문한다.이 기간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복귀 불가를 선언한 박지성(에인트호번)과 만날지 주목된다. 최근 극적으로 이적에 성공한 박주영(왓포드)과 면담 여부도 관심사다.홍 감독은 구자철, 박주호(이상 ... (프로농구)원주동부 이충희 감독, 사퇴.."성적부진 책임" 원주 동부의 이충희(55) 감독이 사퇴했다.동부는 1일 오후 "이충희 감독이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 31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이충희 감독은 "팬과 구단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성적 부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시즌 전 이충희(55) 감독은 6년 만에 현장 복귀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