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올해가 TV 판매 적기"..올림픽 마케팅 '사활' 유통업계가 소치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TV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고화질·고음질로 올림픽 현장을 생생히 느끼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올해들어 1월 TV 판매량은 전년대비 최대 50%이상 증가하는 등 폭발적 수요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이마트에 따르면 1월 TV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 롯데하이마트, 단기 주가급락 '매수 기회'-신영證 20일 신영증권은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단기 주가급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며 목표가 11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실적추정치 하향에도 불구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며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성장을 위한 비용을 지출 중이며 이익 달성에 대한 가시성 역시 매우 높은 투자"라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이... 롯데하이마트, 출점 능력이 프리미엄-IBK투자證 IBK투자증권은 16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대해 2014년 유통업계는 온라인과 모바일의 성장성이 주목되는 한 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요 유통업체들은 오프라인 대비 온라인 부문의 고성장 뚜렷한 상황인데, 이는 홈쇼핑 또한 모바일 성장의 폭발적인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그러나 온... 미세먼지 우려에 관련 가전 판매량↑ 미세먼지가 이번 겨울의 이슈로 주목받으면서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가전제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071840)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공기청정기와 에어워셔, 청소기 등 실내 공기 관리와 관련된 가전제품의 판매 현황을 집계한 결과, 대부분 품목에서 매출액이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표적인 실내 공기 관리 제품인 공기청정기는 이 기간 매출액... 전자랜드, 창고형 매장 '프라이스킹'으로 바뀐다 전자랜드가 창고형 가전 매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현재 운영 중인 전 매장을 창고형으로 전환하고, 사명도 '전자랜드 프라이스킹(PRICE KING)'으로 바꿀 예정이다. 지난해 3월 강원 춘천시에 첫선을 보인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무료 회원제로 운영되는 창고형 매장이다. 기존 가전양판점과 달리 냄비, 그릇, 이미용 등 전자...